예수님 시대에 십자가는 죄수를 못 박아 죽이는 사형틀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십자가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된 때는 로마의 콘스탄티누스황제 시대부터입니다.
그 전까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 끔찍하게 처형하는데 사용했던 십자가를 '부끄러움(히2:2)','저주받은 나무(갈3:13)'로 여겼습니다.
십자가는 기독교가 이교화되는 과정에서 교회안에 들어왔습니다.
당시 세속화된 교회와 지도자들이
이교도들을 더 많이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이교에서 숭배하던 십자가 형상을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못 박히신 거룩한 상으로 미화한 것입니다.
역사의 기록을 보면 A.D431년에 최초로 교회 안에 십자가가 세워졌고
A.D568년에 교회 건물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 신앙의 상징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이교도들의 숭배사상에서 기인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무형상도 만들어 섬기지말라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숭배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어떤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아무 형상이라도 만들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것 자체가 바로 실물의 우상을 숭배한 것이니 그 행위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답글삭제기독교인들에게 있어 십자가는 뺄 수 없는 상징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가증한 우상이니 당연히 제해야 겠지요!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에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우상을 제해야 진정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