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삼위일체 =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한분이라는 뜻
성삼위일체란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성령하나님께서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 이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물(H2O)의 상태변화에 대해 살펴봅시다.
액체 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됩니다.
그리고..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
이름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마다 다른모습, 다른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지만,
근본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자이신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2장5절~8절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 즉 성부 여호와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근본 성부 여호와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분으로 믿었습니다.
이사야 44장 24절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펴으며 땅을 베풀었고
골로새서 1장 16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이 두구절의 내용을 통해서
예수님과 여호와하나님이 일체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성부와 성자가 개체라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와
성자이신 예수님이 창조한 세계가 따로따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세계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자는 같은 한 분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고린도전서 2장11절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0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알지 못하듯,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통달하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성령이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령은 한 분이십니다.
*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요한일서 2장1절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는 '파라클레토스'로서
성경 난하주에 보시면 보혜사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보혜사라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보혜사를 누구라고 하셨습니까?
요한1서에서는 성자이신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자와 성령은 한 분 이십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
성부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하나님은 일체입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구원사역을 위해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모습, 다른이름으로 나타나신 것 입니다.
이러한 성삼위일체를 이해한다면
성부이신 여호와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님,
성령이신 안상홍님께서 하신일이 구별될 수 없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지금부터 3500년전에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이시며,
2천년전 우리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께서는 각기 다른분이 아니라 근본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답글삭제시대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신 것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2천 년전에 사람으로 오셨기에 예수라는 이름을 쓰신것뿐이고 지금 이시대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안상홍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신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