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1일 토요일

천국을 상속하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패스티브닷컴)

천국을 상속하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패스티브닷컴)


[어머니 하나님]
천국을 상속하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지구상에서 인간이 살았던 도시 가운데 가장 오래된 도시를 꼽으라 한다면 지금의 시리아와 터키의 국경지역에 있는 하란이다. 3500년 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곳으로 이주해 온 인물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브라함이 그 주인공이다.

하란에 살았던 아브라함은 후에 모든 유대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조상이 된다. 그의 기록은 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다. 태어난 곳부터 아내 사라와 함께 가나안으로 이주하며 겪는 모든 일들과 그가 낳은 자녀까지.

하나님께서는 왜 이토록 많은 성경의 지면을 할애하며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기록하셨을까. '믿음의 조상'이라는 타이틀 말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알리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누가복음16:19~24)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비유다. 특이한 점은 나사로가 죽어서 간 곳이다.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라는 대목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낱낱이 기록해 두셨던 것이다. 즉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가정사가 아닌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들을 위한 표본이며 길잡이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가정사 중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자손이 누구이며, 가업은 무엇이고, 이를 물려받은 자녀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이처럼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 중 우리가 중점을 두고 살펴보아야 하는 문제가 바로 '상속자'에 대한 것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유업을 물려받은 후사에 대한 자녁 조건은 곧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을 천국 후사에 대한 자격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과연 아브라함에게 유업을 물려 받은 후사는 누구였는지 알아보자.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거주하고 있을 때 그의 나이 이미 75세가 넘었다. 아브라함은 상속자를 세움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결정을 의뢰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창세기 15:2~3)


이때까지도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었다. 그의 아내 사라가 이미 70세가 넘어 자식을 가질 수 없었다. 아브라함은 다메섹 출신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5:4~5)


하나님께서는 엘리에셀은 후사가 아니라고 하셨다. 그리고는 아브라함에게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고 일러주셨다. 아브라함은 고민했다. 사라도 이 일에 대해 많은 갈등을 느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꼭 아브라함의 피를 이어받은 자녀가 후사가 돼야 했다. 결국 아브라함의 나이 86세에 사라의 여종이었던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 그가 바로 이스마엘이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세기 16:1~2)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창세기 17:18)


아브라함은 이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혈육이 탄생했다. 노년에 얻은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스마엘의 탄생을 고하고 상속자로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길 바랐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세기17:19)


"네 몸에서 날 자가 너의 후사가 되리라"는 하나님 말씀은 아브라함을 두고 한 말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몸을 통해 난 자라야 상속자로서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하셨다. 사라는 90세였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기적을 일으켰다.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창세기21:1~3)


비로서 아브라함 가정에 유업을 이어받을 상속자가 탄생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너의 후사가 된다'는 하나님의 뜻은 사라를 통해 이뤄졌다. 이는 아브라함 가정의 상속자는 사라에게 결정권이 있다는 뜻이다.

당시 이스라엘에는 장자상속제도가 있었다. 장자라는 이유만으로 후사가 결정됐다면 단연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이 상속자가 돼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이 후사로 결정된 것은 유업의 절대적인 조건이 바로 '어머니'에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지 못하고 쫓겨났으며 사라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삭이 상속자가 되었다. 아브라함의 가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는 뜻은 무엇일까.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26)


이 말씀 중 '우리'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다. 천국을 유업으로 받고자 하는 자들은 어머니의 자녀가 돼야 함은 바울은 기록하고 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라디아서 4:28~30)


이삭이 누구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았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또 천국을 유업으로 받고 싶다면 과연 누가 필요한지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갈라디아서4:31)


'자유하는 여자'곧 '우리 어머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이 과연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 하나님의 후사가 될 수 있을까. 아버지 하나님만을 고집하는 기성교단은 이스말엘과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이삭이 어머니 사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어받은 것같이 우리도 하늘 어머니를 믿어야 천국의 유업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가정사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패스티브닷컴)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패스티브닷컴)


[아버지 하나님]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

성경의 인물 중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가추어져 있기도 하다.
멜기세덱이 그중 한 사람이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



성서에서는 어떤 인물에 대해 설명할 때 대부분 '누구의 자손'이며 '누구의 아들'로 말한다. 예를 들어 요나의 경우도 이렇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요나 1:1)


그런데 성경에는 누구의 아들인지 또는 누구의 자손인지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럴 때면 그 인물에는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바로 '멜기세덱'이 그중 한 사람이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고대시대에는 제사장과 왕을 한 사람이 겸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으로 있으면서 제사장도 겸직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축복한 인물이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세기 14:17~20)


멜기세덱이 특별한 이유가 여기 있다. 왕으로 제사장을 겸직한 것도 평범하지 않은 일이지만 그 시대 떡과 포도주로 제사를 드리는 경우도 없는 일이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내용은 1,500여년이 지난 신약성경 히브리서에서 나와 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브리서 5:8~10)


멜기세덱은 바로 예수님을 나타낸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왕이시다. 이와 함께 구원을 위한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다윗은 훗날 오실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이렇게 전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다(시편 110:4~5)


멜기세덱이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 것, 이 또한 멜기세덱이 예수님을 나타내는 증거가 된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26:17,26~28)


이런 이유에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서를 통해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열과 같은 대제사장이심을 설명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브리서5:8~10)


그렇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멜기세덱은 분명 예수님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를 통해 멜기세덱에 대해 언급하며 예수님과 연관지었다. 둘의 관계가 예언과 성취에 놓여 있음을 의심할 여지없이 증거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나오는 성경 구절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기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히브리서5:11~12)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에 관하여 할 말이 많았던 부분을 앞서 설명해 놓고 왜 바로 이어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 과연 멜기세덱에 대해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일까. 사도바울은 7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 말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드로가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이 살렘 나라의 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임을 우리는 앞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했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던 사실도 확인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바이다. 그런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는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가. 성경에 '누구의 아들'로 표기하지 않았던 이 부분, 이것에 감춰진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이런 이유로 멜기세덱이라는 인물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다. 멜기세덱은 예수님, 이렇게만 공식이 이뤄진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예언이지만 이렇게 해석되기에 예수님은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가지고 있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태복음1:1)


요셉과 마리아라는 아버지, 어머니를 둔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12:50)


이 땅에 태어난 사람치고 아비나 어미가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아비도 어미도 없다는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지지 않은,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는 뜻이다. 이 예언대로라면 멜기세덱은 불신자의 가정에 태어나야 한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은 아비, 어미인 요셉과 마리아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가정이었다.

또 족보도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없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민족치고 이스라엘의 족보에 이름이 없을 수 없으므로 족보가 없으려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이어야 한다. 

멜기세덱의 이 모든 조건에 부합되기 위해서는 재림이 필연적이다.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히브리서 7장의 기록된 멜기세덱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심을 사도 바울은 9장에 이어 기록하고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7~28)


멜기세덱의 예언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오시는 재림 예수님 그는 바로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이시다. 멜기세덱처럼, 초림 예수님처럼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주신 재림 멜기세덱 그는 과연 누구인가.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 성경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 성경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성경은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시는 구원자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발견하고 영접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예수님, 즉 구원자를 증거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가장 큰 목적입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성경이 자신을 증거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성경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구원자와 성경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부인하는 것은 성경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고 부인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당신에 대하여 증거하셨을까요? 
그리고 사도들은 무엇으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알리고 설명하였을까요? 

요한복음 5장 39절의 말씀을 볼 때 당연히 성경을 가지고 전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예수님)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사도행전 17장2~3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행전 8장 35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이사야 선지자의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예수님도 사도들도 모두 성경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이는 누구라도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아보고 영접한 것입니다.


그런데 초림 때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증거되어 있는 예수님을 왜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받았을까요? 그들도 나름대로는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그들은 성경을 안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제대로 알지 못했고, 둘째는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장 46~47절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모세의 글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글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모세5경을 가리킵니다. 
즉, 그들은 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저들도 성경을 믿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믿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믿고 실제로 그 말씀이 현실 속에서 성취되는 것은 절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성경에는 장차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실 수많은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예언들이 자신들의 눈앞에서 하나하나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이들이 진심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배척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0~21절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는 이유는 '나 보내신 이'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만 참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당대의 종교 지도자들도 나름대로는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부하였지만, 실상은 자신의 생각 속에만 하나님을 가두어 두었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입으로만 하나님께 전지전능하시다고 말할 뿐 정작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는 것은 부인하였습니다. 하늘 영광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만 알았지 이 땅에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은 알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초림 때 교권을 잡고 있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것은 저들이 성경과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시대에 구원자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이 시대의 구원자를 성경을 통해서 온전히 깨달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생명수를 받아야겠습니다.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사라진 안식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사라진 안식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안식일]
사라진 안식일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그런데 왜 많은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일주일의 첫째 날인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요일이 휴일로 정해져 있는 나라의 국민들은 일요일에는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는 1895년 양력(陽曆)과 칠요(七曜) 제도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관청 근무시간 규정에 일요일이 휴일로 정해졌고, 대한민국 헌정 후 1949년 6월 4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공휴일로 제정된 이래 변함없이 일요일에 쉬고 있다. 

일요일을 공휴일로 제정해 쉬기 시작한 건 1600년 전 로마였다. 321년 3월 7일, 당시 로마제국의 통치자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휴업령을 반포한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한 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반포하며 콘스탄티누스는 그날을 '태양의 날', 즉 Sunday(일요일)라고 명명했다. 그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제정한 달력(율리우스력)을 보완하여 7일이 기본이 되는 칠요 제도를 도입했다. 

7일 단위로 한 주간을 나누어 생활한 기원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신 창세기의 기록과 일곱째 날을 성일로 삼아 지켰던 기록이 그 기원이다(창세기 2:2~3, 출애굽기 20:8~11).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칠요 제도에 로마 점성가들의 사상에서 비롯된 일곱 별의 신(神)들의 이름을 접목시켜 요일명을 정했다. 일곱 별의 신들은 토성의 신, 목성의 신, 화성의 신, 태양의 신, 금성의 신, 수성의 신, 달의 신으로 불렸다. 이는 지동설이 등장하지 않았던 시대,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일곱 별의 신이 하루 24시간을 한 시간씩 차례대로 돌아가며 다스린다고 믿은 데서 기인한다.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운행하는 토성부터 목성, 화성, 태양, 금성, 수성, 달을 24시간에 맞춰 순서대로 배열하면, 첫 번째 열에 토성, 태양,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순으로 배열된다. 당시 점성가들은 바로 이 첫째 열에 오는 별의 신이 그날 하루의 첫 시간을 다스린다고 믿었는데, 콘스탄티누스는 바로 그 별의 이름을 그날의 요일명으로 정했던 것이다. 즉, 토성의 신이 첫 시간을 다스리는 날은 토요일, 태양이 첫 시간을 다스리는 날은 일요일, 달의 날은 월요일, 다음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이라는 요일이 만들어졌고, 그중 한 주간의 첫날을 태양의 날, 즉 일요일로 제정함으로써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순서의 칠요 제도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기 수 년 전이었던 313년, 콘스탄티누스는 관대한 정책의 칙령을 반포한 바 있다. 밀라노칙령이 그것이다. 그는 "이제부터 모든 로마인은 원하는 방식으로 종교생활을 할 수 있다. 로마인이 믿는 종교는 무엇이든 존중을 받는다."는 포용정책을 쓰며 이전의 황제들과는 달리 기독교를 핍박하지 않고 공인했다. 하지만 기독교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었을 뿐 공식 종교로 삼은 건 아니었다.

역사가들은 그의 이런 행보에 대해 그가 이방종교의 최고위직 칭호를 여전히 지니고 있었고 죽을 때까지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은 것을 미루어 볼 때 정치적 입지를 굳히려는 의도였다고 해석하고 있다. 당시 로마의 대다수 국민들이 미트라(태양신) 교도였기 때문에 그들을 달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로마 교회였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미트라 교도들을 전도하기 위해 그들의 제도를 많이 끌어들였다. 그중에 하나가 그들이 태양신에게 예배하던 '일요일'을 예배일로 정한 것이다. 황제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퍽이나 합리적이라고 여겨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계명일 뿐이었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산중으로, 사막으로 피해 믿음을 지켜나갔다.

일요일 휴업령이 반포된 지 4년 후인 325년, 가톨릭은 니케아공의회를 통해 예배일을 안식일(토요일)에서 일요일로 공식적으로 바꿨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일로 정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은 이렇게 사라졌고, 오랫동안 어둠 속에 감춰져 있었다. 하나님의 구속의 때가 되어 진리의 빛이 드러나기 전까지....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27일 화요일

복음이란...(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복음이란...(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역사]
복음이란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은 과연 무엇일까.






복음이란 문자적으로 '복된 소식'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복음은 구원과 직결되는 만큼 신앙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복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뜻한다(요한일서 2:25).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 속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복음 전파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23)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것은 천국 복음이다. 그저 사람들의 귀에 즐거운 한낱 좋은 소식이 아닌 영혼의 생명을 소성시킬 수 있는 '복음'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모든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함께 지켰다. 이들은 복음 속에 담긴 축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큰 축복이 담긴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흔히들 '복음'이라는 단어에만 중요성을 두고 '복음 교회','복음 선교','복음 의상실' 등의 각종 명칭에 '복음'을 쓰고 있다. 하지만 복음이 중요한 것은 명칭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이다. 우리는 앞서 복음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살폈다.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되며 영생의 약속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복음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에서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진리는 무엇이 있을까.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니리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사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에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8~10)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였다.
성경에서 새 언약이 뜻하는 것은 유월절이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8)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다시 말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이는 복음이 곧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뜻이다. 또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는 말씀도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지체가 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16~17)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할 수 있는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의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유월절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다. 즉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으로 모두가 한 몸이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얻게 되는 축복 중 하나가 죄 사람이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8, 26~28)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로마서 6:23). 곧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복음에 내포된 후사, 지체, 영생의 축복이 고스란히 새 언약 유월절 속에 담겨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은 곧 새 언약 유월절인 셈이다. 명칭만 '복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다 복음이 아니다. 만약 어느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그 속에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한다. 새 언약도 모르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이는 다른 복음이 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9)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의 결과는 오직 저주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의 핵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다른 복음으로 멸망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천국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출처:페스티브닷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유월절-하나님의교회)

천국을 목적 삼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구례는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성경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유월절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이 유월절을 누가 지키라고 명하셨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출애굽기 12:10~14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이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구약시대 유월절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유월절을 지킨 결과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 유월절은 누가 지키라고 명하셨을까요?


마태복음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신약시대에는 누가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셨습니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입니다.
신약시대 유월절도 하나님께서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모두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영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6:53~54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누가복음 22:7~8, 19~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되..
떡을 가져...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유월절 떡을 내 몸 곧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 포도주는 내 피 곧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방법입니다.

우리들은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절대로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유월절을 지켜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겠습니다.






2015년 1월 25일 일요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하나님의교회&안식일&패스티브닷컴)

[안식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 안식일 & 패스티브닷컴)



기독교 내에는 안식일에 관한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시약시대에 와서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주장일까.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는지, 지키지 않으셨는지 살펴보자.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였다. '규례'라는 말의 뜻은 '규칙(規則)과 정례(定例)'를 의미한다. 즉 예수님께서는 매 안식일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렇다면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을까.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루머대로라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에는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23:52~56)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사도행전 16:12~13)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었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다.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사도행전 17:1~2)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1~3)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부터는 이방인인 우리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계명으로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24:3,20)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로 하셨다. 이 말의 뜻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이며, 우리들이 마지막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이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예루살렘과 예루살렘(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패스티브닷컴)

[어머니 하나님]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을 두 가지로 나타내고 있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동의 그곳이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는 결코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할 수 없다
성벽 하나 남아 있는 중동의 예루살렘이 보좌에 앉을 수도 없으며, 
찬송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경구절에 나타난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을 두 가지로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동의 그곳이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진출처[The Western Wall by Golasso]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사도 요한은 계시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성령과 신부를 보았다. 
성령 하나님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값없이 인류에게 전해지는 장면에서 
성경은 끝이 난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바로 전장에서 여기 나타난 신부가 누구인지 무척 궁금해 했다.
그리고 결국 천사를 통해 신부에 대해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개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19~10)


사도 요한을 데리고 간 천사가 보여준 신부는 다름 아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었던 사도 요한이 이를 보고 마치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라고 기록했다(요한계시록 21:2). 

분명 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아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26)


하늘에서 내려온, 사도 요한이 보았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시다.
그런데 이 짧은 성경 구절 속에 우리는 여러 가지 의문이 든다. 
'우리의 어머니'라는 말의 뜻은 무엇이며, '왜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왔을까'하는 것과  '우리'라는 존재는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먼저 '어머니'에 대해 살펴보자.

지구에 존재하는 어떤 생명체든 그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모체가 필요하다. 
즉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이어 받는다.
육신의 생명은 육신의 어머니에게서, 영의 생명은 바로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다.

성경에 과연 영의 어머니가 존재하는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셨다.
하나님 자신을 말씀하시는데 왜 '나'라고 단수의 표현을 쓰지 않고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쓰셨을까.
또한 여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남자'와 '여자'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면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분명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 하시기에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영의 생명을 위해서는 분명 어머니 하나님이 계셔야 하고, 그 어머니 하나님의 등장을 성경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왜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왔을까'하는 문제다.
이 문제는 예루살렘이 '하늘 어머니'라는 데 그 답이 있다.
어머니의 존재는 생명을 잉태하고 낳으며 기르는 일에 자신의 전부를 희생한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계셔야 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하늘에 계시지 않고 이 땅에 내려온 이유는 바로 이 지구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때문이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한일서 2:25)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인 영생은 영의 어머니가 아니면 우리에게 주실 수 없기에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결국 희생이라는 길을 택하셨던 것이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이사야 50:1)


하늘에서 이 땅까지의 멀고 먼 여정을 오로지 자녀 사랑으로 감내하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시다.
그러기에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이유를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 26)


이 성경구절 속에 담긴 뜻 중에 마지막으로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28~31)


'우리'라는 대상은 이삭과 같은 존재다. 이삭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축복해 주셨다.
아브라함 가정에는 이삭 외에 하갈이라는 종의 몸에서 장자인 이스마엘을 얻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직 이삭에게만 유업을 주겠다 약속하셨다.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세기 17:18~19)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상속자의 조건은 아버지가 낳은 자녀가 아니었다. 만약 아버지의 피만 이어 받아도 상속자의 조건이 된다면 14년이나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이 당연히 상속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삭이 상속자가 될 것이라 하셨다. 
이는 상속자의 조건이 바로 어머니게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어머니인 사라를 통해 태어난 자만을 상속자로 정하겠다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의 가정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이삭과 같은 자녀라고 하신다.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가 구원의 약속을 받은 자라는 것을 밝혀두셨다.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갈라디아서 4:31)


하늘나라의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종의 자녀가 아닌 오직 어머니로 말미암아 상속을 약속받은 이삭처럼 하늘어머니를 믿음으로 구원을 약속받은 자녀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라고 하셨다.
우리는 곧 이삭과 같이 어머니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녀라는 뜻이다.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될 수도 없고 영생을 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은 최종적으로 어머니로 말미암아 완성되기 때문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천사는 남여 구분이 없으므로 어머니 하나님이 없다??(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천사는 남여 구분이 없으므로 어머니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은 

마태복음 22장30절을 인용하여 하늘의 천사는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으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 달리 해당 성경 구절에는 천사의 성별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장30절)


천사들이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간다고 하였지 
성별이 없다고 어디에 나와있단 말인가?

위 변론은 일곱 형제들과 결혼한 여자가 죽으면 부활 때에 
누구의 부인이 되겠느냐는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다. 

이 땅에서는 각자 육신의 부모가 있고 자녀도 있지만 
하늘나라에 돌아가면 오직 부모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뿐이며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다(마태복음 23:9). 

그러므로 혼인할 일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 주장은 한 부모님 슬하의 자녀들이 서로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니 
자녀들이 성별이 없다는 것과 같다.

이 말씀에는 천사들이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는 말씀만 있고 
성별이 있는가 없는가는 언급된 바가 없으므로 천사의 성별 유무는 확인할 수 없다

구원에 있어 중대한 문제는 천사의 성멸유무가 아니다. 

우리에게 생명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사실이다. 

저들은 논란의 초점을 흐려 
구원을 위해 알아야 할 중대한 문제를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성경은 구원을 위해 알아야 할 구원자로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부인하면 누구에게 구원을 받겠는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 6:9)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성삼위일체..(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삼위일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삼위일체 =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한분이라는 뜻


성삼위일체란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성령하나님께서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 이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물(H2O)의 상태변화에 대해 살펴봅시다.



액체 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됩니다.

그리고..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

이름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근본은 모두 물(H2O)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마다 다른모습, 다른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셨지만,
근본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자이신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2장5절~8절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 즉 성부 여호와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근본 성부 여호와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분으로 믿었습니다.



이사야 44장 24절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펴으며 땅을 베풀었고



골로새서 1장 16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이 두구절의 내용을 통해서 

예수님과 여호와하나님이 일체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성부와 성자가 개체라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와

성자이신 예수님이 창조한 세계가 따로따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세계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자는 같은 한 분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고린도전서 2장11절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0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알지 못하듯,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통달하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성령이 곧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령은 한 분이십니다.




*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요한일서 2장1절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는 '파라클레토스'로서 

성경 난하주에 보시면 보혜사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보혜사라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보혜사를 누구라고 하셨습니까?

요한1서에서는 성자이신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자와 성령은 한 분 이십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

성부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하나님은 일체입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구원사역을 위해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모습, 다른이름으로 나타나신 것 입니다.

이러한 성삼위일체를 이해한다면

성부이신 여호와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님, 

성령이신 안상홍님께서 하신일이 구별될 수 없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지금부터 3500년전에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이시며,

2천년전 우리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성경의 비밀, 엘로힘하나님(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성경의 비밀, 엘로힘하나님(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책,  Mysteries of the Bible의 기록에 의하면,

성경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것은

하나님을 '우리'라고 기록한 창세기라고 합니다.

왜 우리가 수수께끼 같은 말일까요?

아버지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내가 만들었다고 하지 않고 우리가 만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니믄 아버지 한분!!! 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에는 '우리'로 기록되어 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미스터리는 창세기 1장1절에서 부터 등장합니다.


창세기 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구절을 성경의 원전인 토라(Torah) 에서는 '하나님들'을 뜻하는
'엘로힘' 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천지 창조는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 한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엘로힘
하나님을 뜻하는 단수명사 '엘'또는
'엘로아흐'의 복수명사로 '하나님들'입니다.

 성경에는 무려 2천5백 번 이상
하나님들(엘로힘)로 기록돼 있습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 말고 또 다른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피조물 남자와 여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남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여자는 '어머니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 엘로힘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나타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딤전 6:15)

성자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성령시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인류를 구원하실까요?

이 시대에는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셔서 인류를 구원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아버지하나님)과 신부(어머니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르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만물을 통해 알아보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만물을 통해 알아보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뜻을 담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하신 생명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확실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을
 어머니를 통해서 얻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도...
물 속의 물고기도...
동물도...  식물도...

모든 생명체는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존재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없이 그리고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에게 생명을 주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최종적으로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집니다.

모든 생명은 모체를 통해 주어집니다.

이렇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듯

영의 생명은 영혼의 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주어진다는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17절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하시는도다...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갈라디아서 4장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성령과 신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하나님만 믿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지막시대에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최종적으로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주어진다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영생 얻기를 원한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반드시 믿어야겠습니다.





2015년 1월 11일 일요일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안식일은 무슨요일 일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안식일로 정하시고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십계명 중에 넷째 계명으로 정해주셨습니다.



* 안식일, 한 주의 일곱째 날은 무슨 요일 일까요?



이처럼 달력, 국어사전에는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안식일(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언제 부활하셨습니까?  안식 후 첫날 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일요일입니다.

공동번역에는 안식 후 첫날이 요즘 요일 제도로 이해하기 쉽도록 일요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공동번역  마가복음 16장 9절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공동번역에는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 요일 제도로 보면 일요일입니다.

안식 후 첫날 = 일요일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그 전날인 안식일은 무슨요일이겠습니까? 토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세상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다음 날일 뿐입니다.



이와같이 여러 증거들이 성경의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첫째날인 일요일을 지키면 복을 주신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일곱째날 안식일, 토욜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믿는다.

그 어떤 교회보다 열렬히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안식일을 지키고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셨던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누가복음22:15)

초막절을 지키는 이유도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이며, (요한복음 7:2~39)

여성도들이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머리 수건을 쓰는 이유도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1:1~16)

거듭말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모두 따라한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교회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것일까.

아마도 다시 오신 예수님,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기서,   "거 봐라, 예수님을 안 믿지 않느냐?" 면서

납득하기 어려워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경으로 차근차근 짚어보자.


나 곧 나느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1)

하나님께서는 분명 여호화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단언하셨다.

그런데 사도들의 증언은 다르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11~12)

구원자가 예수님이며,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단다.

참 이상한 일이다.

베드로가 뭘 잘못 안 것일까?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거짓 증언을 할 리 만무하다.

예수님의 일련의 말씀들을 조합해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요한복음 16:24,  시편 116:4 과 대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이사야 43:10 과 대조..)

많은 기독교인들이 알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세 시대로 나누어 구원사업을 펼치고 계신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지금까지는' 성부시대였기 때문에 성부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고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지만,

성자시대가 도래되었기 때문에 성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던 것이다. (마태복음 28:18~20)

지금은 성령시대다.

그러니 이제는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 하고

그의 증인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동이 되게 하리니....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예수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성경의 예언대로 성령시대,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 분이 있다.

안상홍님이시다.

안식일과 유월절, 초막절, 머리수건 규례 등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구원의 진리들이 사라지자, 다시오셔서 가르쳐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요한에게 말씀하신 대로 '새 이름'을 가지고 오신 것이다.

2천 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목박았던 자들이 누구였는가?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 채 육신이 되어 임하신 구원자를 그리 대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계명들을 무시하고 사람이 만들어놓은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과연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예수님의 이 말씀을 양심에 비추어봤으면 좋겠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14:15)


 

 (출처 : 패스티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