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하나님의 교회,
어버이날 맞아 ‘홍삼진액’ 기탁
사천/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사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천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홍삼진액 선물셋트 150박스를 송도근 사천시장에게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병천 당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성도들과 힘을 모았다”며 “작지만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도 혈액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린다는 취지하에 4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참하는 대규모 헌혈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진문화 확립의 초석인 깨끗한 거리조성 및 이웃과 소통하는 사회복지부분의 독거노인 돕기, 농번기 일손돕기, 생필품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508010003707
사천하나님의교회,어버이날 맞아 '홍상진액'기탁 (하나님의교회/이웃사랑/자원봉사/봉사활동)
사천하나님의교회에서 봉사한 홍삼진액드시고 건강하세요^^
답글삭제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독거노인분들은 더 외로우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답글삭제어르신들께서 홍삼진액 드시고 기운내세요 ^^
봉사활동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은 그 마음도 너무나 예쁘네요~
답글삭제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
바로 하늘 어머니께서 자녀들을 섬겨주시는 본을 통해 배운 사랑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