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사회봉사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사회봉사

하나님의 교회 신도 553명, 릴레이 헌혈 동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사회봉사활동의 하나로 단체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번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운동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16일 하나님의 교회 신도 553명이 수영구에 있는 '부산 수영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사진)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헌혈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1200여 명이 채혈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간단한 검사를 거쳐 553명이 헌혈했다. 이날 헌혈행사를 위해 부산혈액원은 헌혈버스 7대를 제공했다.

이날 신도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가져와 기부하기도 했다. 부산 수영 하나님의 교회 김영도 목사는 "지역별 헌혈 릴레이로 생명을 살리는 배턴을 이어받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헌혈 릴레이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 9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을 거쳐 다음 달 말까지 미국 인도 등 전 세계에서 이어진다.


출처: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50319.22029194059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사회봉사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죄사함,영생,진리교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죄사함,영생,진리교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교회 핵심진리입니다~^^




구약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하나님은 때가 되면 새언약을 세우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렘31:31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


이러한 예언에 따라 여호와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님으로 친히 오셔서
새언약유월절을 세우시게 됩니다.


눅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새언약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거룩한 절기입니다.



마26:17~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 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렇듯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면 죄사함도 받고, 재앙도 면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출12:1~14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될 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새언약유월절 죄사함, 재앙면함, 영생의약속(요6:53)이 함께 주어지는 축복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로 영생을 주는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로 영생을 허락하신 참 하나님이 계신 곳 입니다.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성경에 오류가 있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성경에오류가있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성경에오류가있다?)

성경에 오류가 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가끔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었다” 또는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의 기록이나 번역, 또는 한 권의 책으로 엮이는 과정을 들먹이면서 “성경은 완전한 책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심지어 이런 주장을 책으로 출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논리에 빠질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잘 판단해야 보아야만 합니다. 만약 스스로가 걷고 있는 신앙의 길이 성경과 일치한다면 저런 주장을 할까요? 그럴 리 없습니다.



저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그들의 교리나 신앙이 성경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신앙이 성경과 맞지 않고, 그렇다고 자신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 성경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길다란 막대기가 하나 있는데, 그 길이를 두 사람이 다르게 말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우기다가 마침내 내기를 했습니다. 막대기는 하나인데 두 사람이 말하는 길이가 다르다면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을 해야 할까요? 당연히 ‘자’로 재보면 됩니다.



그래서 자로 측정을 했더니 A라는 사람의 답과 일치했습니다. 그럼 B가 틀린 답을 말한 것인데 B가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자를 믿을 수가 없다. 어차피 저것도 공장에서 사람이 만든 것이니까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저 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도 모르지 않느냐. 그러므로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우리의 심판과 구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계시록 20:12)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준으로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상식이나 사람의 기준이 결코 아닙니다. 만일 성경이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사상을 기록한 책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왜 성경을 기준으로 심판을 하시겠습니까? 성경은 비록 사람의 손으로 기록되고 모아졌다 하더라도 분명 하나님의 글이요 책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16)



하나님의 책에 절대 오류가 있을 리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구원할 소중한 책인데, 잘못되게 놔두실 리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성경을 믿지 않는 자는 절대 나를 믿는 자가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성경)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45~47)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을 믿지 않는 자는 결코 나를 믿을 수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어서 구원에 이르시길 기도합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5~17)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죄사함,구원,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죄사함,구원,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새언약유월절은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죄사함과 구원을 약속해 주신 날입니다.






유월절은 영어로 ‘PASSOVER’, 한자어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로 표기하는데, ‘재앙이 건너가고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은 성력으로 정월 14일 저녁에 지키는 절기로 
구약성경 출애굽기에 처음 등장합니다.


약 3500년전 이집트 전역에 ‘장자(초태생)를 죽이는 재앙’이 내렸던 당시 이스라엘 민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켜 그 재앙에서 보호를 받았던 기록이 있습니다.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밤,
새 언약의 성만찬 예식으로 죄사함과 구원을 약속해 주신 날입니다.


AD325년 니케아에서 개최된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어
1600년동안 지켜지지 않던 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회복해 주셔서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새언약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일하게 해마다 지키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니케아 공의회(하나님의교회&유월절&패스티브닷컴)

니케아 공의회(하나님의교회&유월절&패스티브닷컴)

[ 성경상식 ] 
니케아 공의회

1600여 년 전, 터키에서 열린 첫 종교회의. 
그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


니케아 공의회(Councils of Nicaea)는 소아시아 비티니아 주의 니케아-현 터키의 이즈니크-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종교회의다. 1차 회의는 325년, 2차 회의는 787년에 열렸다. 회의의 목적은 기독교 교리를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325년에 열린 1차 회의는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에 의해 소집됐으며, 300명가량이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주요 의제는 성찬식 날짜를 정하는 문제, 삼위일체를 반대하는 아리우스파에 대한 문제였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회의 교리를 통일시켜 제국의 안정을 꾀하려는 목적도 갖고 있었다. 회의 결과,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단죄되어 파문당했고, 유월절에 행해지던 성찬식 날짜는 부활절에 지키기로 결의했다. 패스티브는 의제 중 성찬식 날짜를 정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성찬식 날짜에 대한 논쟁은 150년경부터 시작된 것이다. 당시 소아시아의 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해오던 대로 유월절(성력 1월 14일)에 성찬식을 행하고 무교절(성력 1월 15일) 후 첫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켰다. 하지만 로마 지역의 교회유월절과 무교절은 지키지 않고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했다.



이렇게 성찬식을 행하는 날짜가 달랐던 이유는 로마 교회가 ‘부활’만을 강조하며 임의로 바꾸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는 소아시아와 로마를 오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시켰다. 소아시아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고 난 후 로마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그제야 성찬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로마 교회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지 않고 부활절만 지키자, 서머나 교회의 감독 폴리카르푸스(폴리캅)는 로마를 방문해 로마 교회의 감독, 즉 교황이었던 아니체토와 이 문제로 논쟁을 벌였다. 155년경의 일이었다. 폴리카르푸스는 사도시대부터 예수님이 세우신 초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으로,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 요한, 그리고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을 지켜왔다”며 유월절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서로를 설득하지 못했다. 얼마 후, 폴리카르푸스는 화형에 처해졌다.



그 후 197년경 로마 교회 감독이자 교황인 빅토르 1세는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도미닉의 규칙(Dominical Rule: 주의 규칙)’이라며 그것을 따르도록 여러 교회에 압력을 가했다. 이에 로마를 중심으로 한 교회들은 도미닉의 규칙을 따르기로 했지만, 아시아 지역의 교회들은 그의 주장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에베소 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빅토르 1세에게 편지를 보내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했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아무것도 덧붙이거나 감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위대한 인물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인 빌립과 늙도록 처녀로 지냈던 그의 두 딸은 히에라폴리스에 잠들어 있습니다. 역시 성령의 감화 아래 살았던 또 한 명의 딸은 에베소에 잠들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의 가슴에 기대었으며 사제로서 제사장의 명패를 달고 있었으며 교사였고 순교자였던 요한도 에베소에 묻혀 있습니다. ··· 이 사람들은 모두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비록 당신들 중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내 전임 감독들의 전승을 따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일곱 명의 전임 감독들이 있고 나는 8대 감독입니다. 전임 감독들은 항상 백성들이 누룩을 없앤 날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65세가 되었고 전 세계의 형제들과 협의하였으며 모든 성서를 연구해온 나는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은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은성출판사>



이 편지를 받은 빅토르 1세는 유월절을 지키는 아시아의 모든 교회의 감독들을 파문시키고 제거하려고 했으나 주변 교회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후 성찬식 날짜에 대한 오랜 논쟁을 일단락시킨 것이 바로 니케아 공의회다.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기로 결의되었고, 아울러 부활절 날짜도 변경됐다. 매년 달의 운행에 따라 날짜를 산출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워 ‘춘분 후 보름 후에 오는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거룩한 성찬의 날 유월절은 그 날도, 그 의미도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무교절도,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지켜야 하는 부활절도 없어졌다. 생명의 진리가 사람에 의해 모두 훼손된 것이다.



니케아 공의회 이후, 로마 교회의 권한은 한층 강화되었다. 제국의 황제를 등에 업은 로마 교회의 독주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었다. 모든 교회들은 로마 교회에 복종하지 않으면 이단으로 낙인 찍혀 박해를 당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사막으로, 산속으로, 동굴로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다.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다니엘 7:21)” 하신 예언대로였다.



그러나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을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며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다니엘 7:22)” 하신 예언에 따라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 즉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생명의 진리를 되찾아주셨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25:6~9)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하나님의 교회, 봄맞이 대청소 ‘구슬땀’ 고읍택지개발지구 일원 지저분한 도시환경 정화

하나님의 교회, 봄맞이 대청소 ‘구슬땀’

고읍택지개발지구 일원 지저분한 도시환경 정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정화활동에 나서 지저분한 도심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거리정화에 나선 것은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4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지저분해진 도시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한 취지였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양주2동 고읍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원룸촌 주변 곳곳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원룸촌 주변은 추운 날씨 탓에 그동안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은 듯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으로 오염이 심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정화에 나선 이날도 음식물 쓰레기와 폐가구, 폐타이어 등 각종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수거된 쓰레기 량은 1톤 트럭 2대 분량이었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정화활동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목회자와 성도 약 6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고, 양주2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봉사에 힘을 보탰다.



조진제 양주2동장은 “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에서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꾸준한 정화활동으로 산, 강, 바다, 도심 공원과 거리 등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봄맞이 대청소 ‘구슬땀’
고읍택지개발지구 일원 지저분한 도시환경 정화

출처: 양주ㆍ동두천신문
http://yangjunews.co.kr/main/main_news_view.php?seq=33014

2015년 3월 9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화성 병점ㆍ봉담성전 헌당 기념예배

하나님의교회,화성 병점ㆍ봉담성전 헌당 기념예배




건실한 신앙생활을 기반으로 헌혈 및 환경운동 등 지역사회의 전방위적 발전을 도모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헌당 소식이 연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화성시 병점동(위)과 봉담읍(아래)에 복음의 터전을 마련하고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오후 2시30분과 7시30분에 안식일 예배와 겸하게 진행된 헌당예배는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 1500여명이 참가했다.

새로 설립한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단독건물로 지상 5층 규모의 화성병점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 전면에 통유리가 중앙에 배치돼 있으며 규격화된 외장재가 잘 배치돼 심플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외형을 보이고 있다.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59031

2015년 3월 7일 토요일

다윗이여...(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패스티브닷컴

[ 아버지 하나님 ] 
다윗이여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성경에는 재림 그리스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다윗이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유대교를 확립했던 고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었던 다윗. 그가 왜 재림 그리스도와 이런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자.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5)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총을 받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하는 인물이 다윗이다. 그런데 호세아서가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었던 다윗이 죽은 지 200~300년 후의 일이다. 그러니 우리가 찾아야 할 다윗은 실제 다윗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주목할 점은 그 다윗을 말일에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일(末日)은 오늘날을 말한다. 그러니 이 말씀은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이다. 다시 말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윗을 찾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총으로 나갈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구원을 받기 위해 다윗을 찾아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예루살렘 다윗 왕의 무덤이라도 찾아가야 하는 것일까. 과연 다윗은 누구란 말인가. 그 해답은 성경이 가지고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6~7)



‘한 아기, 한 아들’은 바로 예수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들의 모습으로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나심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그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位)에 앉았다’라고 말했다. 즉 앞에서 호세아 선지자가 언급했던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아닌 ‘한 아기’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1~32)



마리아가 요셉과 결혼하기도 전,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천사는 마리아가 아이를 낳을 것이며 그 아이는 다윗의 위에 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처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이뤄지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 받으신 ‘다윗의 위’는 무엇일까.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사무엘하 5:4)



고대 이스라엘은 제1대 왕으로 사울을 왕으로 추대했다. 사울의 뒤를 이어 왕 위에 오른 이가 다윗이다. 다윗 왕은 삼십 세에 왕좌에 올라 40년을 통치했다. 이것이 바로 ‘다윗의 위’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도 삼십 세에 왕좌에 올라야 하고 40년을 통치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윗의 위를 저에게 준다’라는 예언이 완전하게 이루어진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느 나라의 왕이란 말인가. 당시 이스라엘은 분봉왕인 헤롯이 있었다. 과연 예수님께서 왕위에 올라야 한다는 이 예언을 어떻게 이루시는지 살펴보자.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요한복음 18:33~37) 



예수님은 왕이셨다. 다윗 왕처럼 이스라엘을 다스린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통치하시는 영적 유대 나라의 왕이셨다. 그러기에 가브리엘 천사는 예수님께서 다윗처럼 왕위에 오른다고 예언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다윗이 30세에 왕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언을 성취하셨을까.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누가복음 3:21~23)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는 장면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던 나이를 30세라고 했다. 다윗 왕과 똑같이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다. 이때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됐다(마가복음 1:1). 이로써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왕위에 앉아 영적 유대인 왕으로서의 삶을 시작하셨다. 얼마든지 20세나 4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할 수도 있었겠지만 꼭 30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또 다른 의문이 남아 있다. 위의 예언대로라면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처럼 30세에 왕위에 올랐으니 40년을 통치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복음의 사역을 40년간 펼치지 못한 것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6~9)



삼 년을 와서 무화과의 실과를 구했던 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요한에서 침례를 받으신 이후 복음사역의 길을 단 3년으로 끝내셨다. 그러면 40년을 통치해야한다는 이 예언은 어떻게 이루실까.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태복음 5:18). 그러기에 다윗 왕의 40년 통치 예언 중 예수님께서 이루신 3년을 제외한 나머지 37년을 위해 재림은 필연적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 말씀은 두 번째 나타나실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다. 초림 예수님께서 다 이루지 못했던 다윗 왕의 40년 통치 예언은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셔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게다가 두 번째 오시는 목적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다. 이는 만약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는다면 누구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기에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 우리가 반드시 다윗을 찾아야 구원의 은총으로 나갈 수 있다고 예언했던 것이다.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할 재림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윗의 위를 이루어야 한다. 초림 예수님처럼 30세에 침례를 받아야 하고, 초림 예수님께서 남기신 37년의 복음 사역을 끝내야 한다. 그것이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의 완성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3월 5일 목요일

불우잇울을 위해 목도리 100개 만들어 전달...(하나님의교회&이웃사랑실천&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이웃사랑실천&봉사활동

불우이웃을 위해.. 
목도리 100개 만들어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진주 교회 신도들이 선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 교회 신도들은 24일 진주시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목도리 100개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는 진주 하나님의교회 부녀부 소속 130여명이 교육관에 모여 목도리 뜨개질을 하며 참여했다.




또 뜨개질을 위해 대구 서문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실을 사오기도 했고 삼삼오오 탁자에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정성을 담아 뜨개질을 했다. 이들은 100개의 포근한 목도리를 만들기 위해 교대를 하며 작업 능률을 놀리기도 했다.

완성된 목도리는 신도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김경옥(83, 진주시 계동)씨는 "혼자 있다는 외로움에 추위가 더욱 춥게 느껴진다.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하면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다. 평생 잊지 못할 값진 선뭉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봉건 목사는 "직접 만들어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은 만큼 홀로 사시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목도로릴 보며 힘을 내는 등으로 행복한 이웃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224.99002193126

2015년 3월 3일 화요일

양평읍 하나님의교회 이웃돕기로 사랑실천 (하나님의교회&자원봉사)

(하나님의교회&자원봉사)

양평읍 하나님의교회
이웃돕기로 사랑실천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대표목사 황명수)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3포(10kg)와 김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황명수 목사는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목사와 신도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이창승 양평읍장은 “우리 지역의 종교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경기 e-조은뉴스 http://kggoodnews.co.kr/n_news/news/view.html?no=8368


2015년 3월 1일 일요일

시온을 건설하라 (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아버지하나님&패스티브닷컴)

[ 아버지 하나님 ] 
시온을 건설하라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다. 
이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일까.
이스라엘의 다윗 왕과 2천 년 전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두 인물의 관계는 성경 곳곳에 예언과 성취로 나타나 있다.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25)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이 왕이 되리라고 예언했다. 난해한 점은 이미 다윗 왕이 죽은 지 약 450년 후의 기록이라는 점이다. 이를 고려해 볼 때 이 예언은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실제 다윗 왕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많은 성경학자들도 예수님께서 다윗의 예언을 이루셨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1~32)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는 실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한 후 그의 생애에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5:7~10)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정복하지 못했던 시온성이 다윗에 의해 정복되었다.



다윗의 이 역사를 또 다른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루실까. 예언상 다윗이 곧 예수님이기에 다윗이 이룩한 시온성 건축 역사는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이루셔야 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건축하실 시온성은 다윗이 세웠던 한낱 건축물이 아니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33:20)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을 두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시온이 된다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건축할 시온은 바로 이런 곳이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되, 무너져 없어질 건축물이 아닌 절기 지키는 시온을 세우시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절기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시온을 세우기 앞서 먼저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셨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에는 제자들과 함께 지킨 유월절, 초막절이 있으며, 사도들이 지킨 오순절에는 성령을 내려주셨다. 그리고 주간절기인 안식일이 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37)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실지로 시온성을 정복하고 수축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영적 시온성을 건설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자 사단 마귀는 급기야 하나님의 절기를 모두 변경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다니엘 7:25)



다니엘 선지자는 사단 마귀에 의해 하나님의 진리가 무자비하게 짓밟힐 것을 예언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도가 괴롭힘을 당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인 절기와 계명들이 변개됐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성의 무너짐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시온성은 하나님의 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성이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다면 시온성도 없는 것이다. 이런 관계를 잘 알고 있던 사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시온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절기들을 변경시킨 것이다.



AD 321년에 토요일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고, AD 325년에는 유월절을 폐지, 이후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교회로 들여오므로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사라졌다. 하나님의 절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곧 시온이 황폐화됨을 의미한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사야 51:3)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경될 것을 예언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할 것을 예언했다. 이는 같은 말씀이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면 시온이 다시 위로를 받을 것과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하는 소리가 있다고 했다. 절기가 없으므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도 없어 황폐했던 시온이, 다시금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의 감사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시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모여 절기를 지킨다는 뜻이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대한 예언 속에 시온을 언급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1~2)



말일(末日)은 곧 마지막 날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많은 민족과 이방들이 여호와의 산 곧 시온으로 몰려갈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시온은 사단에 의해 시련을 당하지만 결국 다시금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편 102:16~22)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시리라는 이 말씀 가운데 ‘건설’이 영어 성경에는 ‘rebuild’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는 ‘재건’을 의미한다. 즉 이 시대 하나님께서 사단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을 다시금 세워 주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온은 누가 세워주실까.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시편 87:5)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시온은 다윗이 세웠으나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은 오직 하나님만이 세우실 수 있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 사단 마귀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은 오직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야만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떻게 시온을 재건할까.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우셨던 것처럼, 재림 예수님께서도 사단에 의해 짓밟힌 하나님의 절기를 재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워주신다. 이는 시온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절기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결코 무너졌던 시온이 재건될 수 없다. 하나님의 모든 절기를 회복해주심으로 시온을 재건해주신 이 시대의 구원자는 과연 누구일까.



출처:패스티브닷컴